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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초, 대구교대 주최 창의발명대회 4팀 입상

김태진 기자 입력 2017.10.30 11:14 수정 2017.10.30 11:14

영주초등학교(교장 박실경)가 대구교육대학교에서 주최한 ‘제4회 창의·발명대회’에서 4팀이 입상(우수상 1팀, 장려상 3팀)하는 쾌거를 거뒀다.이번 대회에 참가한 김주은, 장선혜, 권현서, 조은서, 박혜빈(6학년), 권구현, 김택룡, 김준엽(5학년) 학생은 9월 초부터 발명에 관심을 가지고 생활 속에 불편한 점을 찾아 발명 아이디어를 준비해왔다. ‘플라스틱 두둑’, ‘환경을 생각한 작은 물건 보관함’, ‘휴대용 다용도 미끄럼 방지 패드’, ‘누워서 보는 안경’ 등 창의성과 실용성을 부각한 아이디어를 발명한 학생들은 1차 대회를 통과했다.2차 대회는 지난 21일 대구교육대학교에서 개최해 영주초 4팀이 참가해 모두 입상을 하는 쾌거를 거뒀다. 영주=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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