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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구청년센터와 ‘맞손’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4.17 11:58 수정 2025.04.17 12:08

'지역청년 성장지원 및 지역사회 고용 활성화' 목적

↑↑ 대구한의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대구광역시청년센터 관계자들이 재학생과 졸업생 지원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최근 대구청년센터와 재학생과 졸업생 지원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지역청년 성장지원 및 지역사회 고용 활성화'를 목적으로 체결됐으며, 두 기관은 △지역청년 성장활동 및 진로, 취업 지원 △청년 고용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업무연계 강화 △지역 우수기업 취업처 발굴 및 청년사업장-청년잇기 YES매칭 강화 등에 힘쓰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구한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졸업생 특화프로그램 사업팀)는 재학생과 미취업 졸업자 고용 창출을 위해 대구청년센터와 협업을 통해 공동 취업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청년 일자리 행사 개최, 관련(청소년교육상담 등) 학과 일경험 프로젝트 추진 등 맞춤형 청년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양 기관은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대구한의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졸업생 특화프로그램 사업팀)와 대구광역시청년센터의 상생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대구청년센터 오창식 센터장, 이소영 전략기획팀장, 대구한의대 대학교 김홍 진로취업처장, 서영균 취업지원팀장, 이재관 취업지원관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식 이후 청년센터시설을 돌아보며 현장에서 청년 일자리 사업 연계를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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