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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석평 3리, 농협퇴비 공장 발전 간담회

정의삼 기자 입력 2025.04.17 09:27 수정 2025.04.17 13:18


지난 16일 석평 3리 주민이 봉화조합공동사업법인의 농축 순환자원화센터 퇴비공장 생산 현장을 방문, 간담회를 실시 했다.

권순걸 이장은 “직접보니 공장도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주재료가 우분으로 냄새가 심하지 않다”고 말했다.

봉화농협 박만우 조합장은 "가축분뇨를 자원화하는 과정에서 냄새가 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지역민과 상생 방안도 찾아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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