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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덕일산업(주), 영남 산불 피해 성금 2천만원

김경태 기자 입력 2025.04.11 08:32 수정 2025.04.13 15:20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덕일산업(주)이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유기덕 대표는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많은 이들의 소중한 것들을 앗아갔다. 이런 상황을 지켜볼 수 없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여러분의 기부가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성금이 제대로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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