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화성 임기영(사진) 부사장이 새 대표이사 사장으로 1일 취임했다.
신임 임 사장은 대구 경원고와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임 사장은 대우건설 토목기획팀장, 토목외주팀장, 전략기획실장, 경영지원실장을 거쳐 2022년 4월부터 HS화성 부사장을 역임했다.
임기영 사장은 “지난해 건설경기 침체 국면에서 부채율을 낮추는 등 재무 건전성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했다면 올해는 수도권 수주 물량을 확대하고 파키스탄, 베트남 등 해외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는데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