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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문경 에코월드 가은 오픈세트장, 가은119센터와 화재예방 컨설팅

오재영 기자 입력 2025.03.31 18:04 수정 2025.04.01 12:46

↑↑ 화재예방 컨설팅 후 점검(문경관광공사 제공)

문경관광공사가 문경에코월드의 가은오픈세트장에서 가은 119센터와 함께 화재예방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문경관광공사는 화재 예방 대책을 마련해 방문객 보호에 힘쓰고 있으며 특히 오는 18일 첫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귀궁'과 하반기 방영 예정인 디즈니+ '탁류' 등 다양한 촬영이 진행되는 만큼 촬영 현장에서의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전기 설비의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촬영 장비 사용 시 열 축적 방지 등의 교육을 병행하는 등 실질적인 화재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

신필균 사장은 “가은오픈세트장은 영화와 드라마 촬영이 이뤄지는 장소이자 문경에코월드를 찾는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공간”이라며 “이번 화재 예방 컨설팅은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고 밝혔다. 또한, 주기적인 재난 안전 점검과 전문기관과의 협을 통해 지속적인 안전 관리에 힘쓸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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