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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경북지사(오른쪽)가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회 직능인의 날 행사에서 직능 경제인의 선택 공로패를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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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 지사가 지난 21일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회 직능인의 날 행사에서 직능 경제인 선택 공로패를 수상했혔다.
이 패는 대한민국 경제 중추를 이루고 있는 직능인, 소상공인 권익 증진과 직능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높은 사람에게 수여됐고 5개 지역 지방자치단체장과 국회의원 8명을 포함해 13명이 수상했다.
이철우 지사는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직능인과 직능 단체 발전을 축하하고, 그들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로 앞으로도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제1회 직능인의 날 행사는 바른 정치, 직능 경제인의 선택이라는 구호 아래 진행, 전국의 직능 단체 대표, 국회 관계자, 지방자치단체장, 경제계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직능인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했다.
직능인의 날은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중심인 1200만 직능인의 숙원이었던 직능인 경제발전 지원에 관한 법률이 지난해 3월 22일 신규 제정 공포된 것을 기념하는 행사다.
이철우 지사는 “제1회 직능인의 날을 맞아 공로패를 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우리 사회와 경제의 바탕을 이루고 있는 1만 여 직능단체와 1000만 직능인의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2025 APEC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