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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대구시, ‘내년 국비 확보 목표액 4조6000억’ 신청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3.19 13:27 수정 2025.03.19 13:35

김정기 부시장 “미래 50년 위한 핵심 사업, 5월 정부 예산안 반영 최선”

↑↑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

대구시가 지난 18일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동인청사 대강당에서 '대구미래 50년을 위한 2026년도 국비전략 보고회(2차) 및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국비전략 보고회는 지난 2월 12일 개최했던 1차 보고 회의 후속 회의로 국비 확보를 위한 실·국별 추진 전략과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따른 맞춤형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내년 투자사업 국비 목표액을 4조 1650억 원으로 정한 가운데 다음 달까지 정부 부처에 4조 6000억 원 이상의 예산을 신청하기 위한 전략을 점검했다.

특히, 정부 인공지능(AI) 기술 사업화 기반 조성 기조에 발맞춰 글로벌 인공지능 전환(AX) 혁신 기술개발, 국산 AI반도체 기반 마이크로 데이터센터 확충, AI로봇 글로벌 혁신 특구 사업 시행 등 AI 관련 사업 추진 전략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또한, 하중도 친수공간 조성 및 명소화 사업, 도시재생사업, 맞춤형 골목 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명복공원 현대화 사업 등 생활 밀착형 사업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외에도, 국비확보 활동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 1차 보고회 이후 지난 4주 동안 실·국장 및 과장 등이 정부부처를 70회 이상 방문한 성과와 향후 계획 논의도 이어 나갔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 중 미흡한 부분은 다음 달 3차 보고회 때까지 보완하고 정부 부처 설득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날 국비 전략 보고회에 이어 진행된 신속집행 점검 회의에서는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1분기 재정 집행 목표(40%)를 초과 달성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사업 집행 상황을 살폈다.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계획을 면밀히 재점검하고 정부부처와 적극 소통해, 대구미래 50년을 위한 핵심 사업들이 5월 정부부처 예산안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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