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 직원 서포터즈 발대식 모습.<군위군 제공>

군위군이 지난 18일 뉴미디어 홍보 활동을 위한 ‘군위 SNS 직원 서포터즈’발대식을 개최했다.

선발된 인원은 14명으로 군정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평소 홍보에 관심이 많은 직원의 신청을 받아 구성됐다.

직원 서포터즈는 20대~50대까지 다양한 연령, 총 9개의 부서 인원들로 구성되 있어 다양한 주제와 구성으로 콘텐츠를 제작이 가능하다. 제작된 콘텐츠는 군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해 군위군을 홍보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는 정책홍보 뿐 아니라 군위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하여 군민들과 소통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수는 “최근 SNS, 유튜브 등을 활용한 홍보 활동이 중요한 만큼 다양한 활동을 해 군위를 홍보하여 달라”면서 “다양한 연령, 부서인원으로 구성된 만큼 참신하고 개성있는 홍보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