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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학력 3단계 안전망, 학습코칭단이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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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 영천 지역에서 선발된 2025년 학습코칭단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경주교육지원청 제공> |
경주교육지원청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가 18일 센터 연수실에서 경주, 영천 지역에서 선발된 2025년 학습코칭단 20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위촉장을 받은 학습코칭단들은 위촉식을 통해 한층 더 사명감을 갖게 되었으며,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좋은 어른으로 모범이 될 것과 '맞춤형 학습서비스'를 통해 교실 수업에 적응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주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는 다짐을 전했다.
위촉장을 받은 20명의 학습코칭단은 3월 말부터 경주, 영천 지역 학교를 방문해 교실 수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 대해 개별 맞춤형 학습서비스(이하 학습코칭)를 제공한다.
학습코칭단은 학습지원 대상학생의 학습 부진의 원인을 다각도로 파악해 개별 맞춤형 학습서비스를 주 1회 2시간씩 12월 말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위촉식에는 '학습코칭을 위한 말! 말! 말!'이란 주제로 언어재활사 김도담 강사 주제 강연이 이어졌다.
김시용 교육과장은 “학습의 어려움과 함께 심리·정서적 어려움까지 살피며 학습코칭 활동에 임해 주기를 당부하고, 청은 학생의 기초학력향상을 위한 학습코칭단 활동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위촉식에는 '학습코칭을 위한 말! 말! 말!'이란 주제로 언어재활사 김도담 강사 주제 강연이 이어졌다.
김시용 교육과장은 “학습의 어려움과 함께 심리·정서적 어려움까지 살피며 학습코칭 활동에 임해 주기를 당부하고, 청은 학생의 기초학력향상을 위한 학습코칭단 활동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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