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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 우리는 CPR의 달인! 특수시책 추진
정의삼 기자
입력 2025.03.17 13:51
수정 2025.03.17 13:56
전 직원 기초 응급처치 역량 강화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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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R 훈련 모습.<영주소방 제공> |
영주소방서가 전 직원 기초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고, 시민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는 CPR의 달인’ 특수시책을 추진한다.
특수시책 일환으로 영주소방서는 ‘CPR Station(CPR 자가학습 키오스크)’을 도입해 직원이 언제든지 심폐소생술(CPR) 사용법을 반복적으로 연습 할 수 있도록 2층 119재난대응과 앞에 설치했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훈련이 가능해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능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두진 소방서장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신속한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이번 CPR Station운영을 통해 직원의 응급처치 역량을 한층 강화해 시민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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