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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경주 선도 안심사 어린이집, 이웃 사랑

김경태 기자 입력 2025.02.21 16:28 수정 2025.02.23 16:32



경주 선도동 소재 안심사어린이집이 지난 20일, 라면·휴지 등 50만 원 상당 식료품과 생필품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지영숙 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의 마음이 모여 의미 있는 기부를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진복 선도동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학부모의 따뜻한 정성이 담긴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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