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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낙영 시장이 20일 시장실에서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 대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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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이 2025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 대상을 수상했다.
WFPL부설 지자체 혁신평가위(GEC)가 주관한 이번 시상은 지자체 경쟁력 강화와 사회적 약자 배려, 건강한 교육환경 구축 등의 목적을 중심으로 평가해 주어진다.
이번 평가는 WF지자체혁신지수(WFLGII)에 따라 지난 2022년 7월 1일~2024년 11월 30일까지 실시됐으며, 주 시장은 최고 평점 획득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주 시장은 △APEC 정상회의 유치 △차세대 원자력산업 발전 △e-모빌리티 연구단지 구축 △어려운 서민경제 안정화 △황리단길 조성 △어르신 시내버스 무료 이용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혁신평가를 통해 경주시가 그간 역점적으로 추진한 사업들이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행정을 통해 명품도시 경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