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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뮤지컬 '더 쇼! 신라' 더 강렬한 무대로 돌아온다

김경태 기자 입력 2025.02.20 10:35 수정 2025.02.20 12:21

APEC 정상회의 SOM1기간
신라의 멋과 흥 선사

↑↑ 뮤지컬 '더 쇼! 신라' 홍보 포스터<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경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주관하는 뮤지컬 '더 쇼! 신라'가 돌아온다.

2년 연속 1만 관객 돌파의 흥행 기록을 세운 뮤지컬 '더 쇼! 신라하다'가 3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이름 '더 쇼! 신라'로 오는 24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막을 올린다.

2025년 APEC 정상회의 SOM1 기간 동안 많은 국내외 관객이 공연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만큼 남경주, 오만석 등 초연과 재연을 빛낸 국내 정상급 스타 배우들이 또 한 번 완벽 호흡을 맞추며 관객을 맞이할 준비를 끝마쳤다.

관람객 평점 10.0점에 빛나는 '더 쇼! 신라'는 작품성과 흥행성, 화제성 모든 측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역사 소재 공연은 지루할 것이라는 편견을 불식시키며 눈을 뗄 수 없는 신나고 화려한 무대를 관객에게 선사했다.

오감을 전율케 하는 황홀한 퍼포먼스와 더불어 탄탄한 스토리 역시 흥행의 일등 공신으로 꼽힌다. 

'더 쇼! 신라'는 24일 개막해 3월 7일까지 매주 월~금요일(오후 6시)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에서 2주간 만나볼 수 있으며, 인터파크티켓 사이트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문의전화 1660-3570/인스타그램 @theshow_s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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