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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댁, 예비 초생에 장학금 전달

황원식 기자 입력 2025.02.16 10:29 수정 2025.02.1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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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을 사랑하는 엄마들 모임 '예천댁'이 지난 14일 군청을 방문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입학축하금으로 장학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배미진 회장은 “작은 정성으로 모은 후원금이 잘 전달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잘 성장해 나가길 소원한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2018년부터 매년 꾸준히 드림스타트 아동을 후원해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황원식 기자 hws63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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