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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박열 의사 기념관 관람객 급증
오재영 기자
입력 2025.01.22 11:04
수정 2025.01.22 11:54
교육과 역사 체험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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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 박열의사기념관 |
겨울방학을 맞아 문경 마성 오천리 샘골에 위치한 박열의사기념관이 학생과 교원 단체 방문으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박열 의사의 생애와 독립운동의 업적을 생생히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으며, 관람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 19일 , 부산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주아인(12세)이 부모와 함께 겨울방학 과제물 준비를 위해 기념관을 찾았다.
같은 날 오후에는 정토회 소속 불교 경전반과 서울 노원구 교원단체 테니스회(회장 한경찬)소속 회원 20여 명이 단체로 기념관을 방문했다.
박열의사기념사업회 서원 이사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과 단체 관람이 늘어난 만큼 관람객 편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기념관이 사랑받는 역사교육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홍보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박열의사기념사업회 서원 이사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과 단체 관람이 늘어난 만큼 관람객 편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기념관이 사랑받는 역사교육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홍보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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