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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예천군, 설 연휴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

황원식 기자 입력 2025.01.20 10:53 수정 2025.01.20 11:02

연휴 응급진료체계 유지, 진료 공백 최소화

↑↑ 예천군청 전경.
예천군이 다가오는 설 연휴 동안 관내 병․의원 당직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운영해 진료 편의와 응급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천 보건소에 따르면, 주민과 귀성객의 의료 불편 해소를 위해 응급의료기관인 예천권병원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각 읍·면 보건진료소 비상 진료와 함께 비상 진료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예천소방서와 연계해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을 신속히 안내하는 등 긴급 지원 태세를 갖춰 위급상황에 신속히 대처 할 계획이다.

당직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 정보는 군청 홈페이지 또는 보건소·지소·진료소, 읍·면 행정복지센터, 병·의원, 약국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연휴 동안 당직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으로 의료공백을 최소화해 주민과 귀성객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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