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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영천 행정지원국, 청도와 고향사랑기부 동참

김경태 기자 입력 2025.01.17 12:22 수정 2025.01.19 08:13

↑↑ <영천시청 전경>

영천 행정지원국이 17일 청도군 총무과(과장 안정애)와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120여만 원을 상호 기부했다.

영천 행정지원국 직원 15명과 청도 총무과 직원 12명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 정착과 성공적 확산을 도모하고,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

김명규 행정지원국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는 청도군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사업 발굴 등을 통해 지자체 간의 협력과 지역발전, 그리고 기부문화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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