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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2025학년도 향토생활관 입사생 120명 선발
정의삼 기자
입력 2025.01.07 11:19
수정 2025.01.07 12:01
대구·경산지역 4개 대학 재학생 및
신입생 대상, 7일~이달 말 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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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대 향토생활관 젼경.<영주시 제공> |
영주시가 지역 출신 대학생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2025년도 향토생활관 입사생 120명을 선발한다다.
선발인원은 경북대 30명, 영남대 30명, 계명대 30명, 대구대 30명으로 120명이며 향토생활관은 각 대학 캠퍼스 내 기숙사동이 위치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각 대학 신입생 및 재학생(복학 및 편입생)이면서 입사생 선발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가 1년 이상 영주내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신청 기간은 7일~31일까지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선비인재양성과(영주 시청로1, 선비인재양성과)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입사생은 거주기간, 출신학교, 생활정도 등을 기준으로 선발해 2월 중 각 대학으로 추천 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남서 시장은 “향토생활관 입사를 통해 영주 출신 대학생이 주거 걱정 없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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