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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인제 자총연맹 청도군지회장과 이나경 청도군 행정안전복지국장, 최규문 기획실장, 홍봉옥 청도자원봉사센터장 등이 ‘2025년 신년맞이 떡국 떡 나눔’ 행사가 열리고 있다. 청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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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총 청도지회가 지난 3일 청도문화원에서 ‘2025년 신년맞이 떡국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인제 지회장을 비롯해 이나경 청도 행정안전복지국장, 최규문 기획실장, 홍봉옥 청도자원봉사센터장, 변소영 신임 여협 회장과 여성회 임원 등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거주하는 홀몸노인 및 소외 계층을 위해 떡국 떡 300kg을 나누면 신년을 기념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조인제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떡국 떡 나눔 행사에 적극 동참해 준 회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회원의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김하수 군수는 “2025년 푸른 뱀의 해, 을사년을 맞아 떡국 떡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조인제 회장을 비롯한 회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나눠 준 떡국 떡을 통해 지역민이 따뜻하게 한 해를 시작할 수 있을 석 같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