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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청년지식놀이터에서 열린 경산 여성친화도시 제5기 시민참여단 정기회의를 갖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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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시장 조현일)가 지난 26일 청년지식놀이터에서 여성친화도시 제5기 시민참여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2024년 추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계획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며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전현옥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참여단 참여와 소통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기획해,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누리는 여성친화도시 '경산'을 만들어가도록 행정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백상민 시민참여단장은 “새해를 맞아 그동안 경험을 바탕으로 주변에서 발생하는 성차별, 생활 속 불편함, 안전 취약지역 등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개선 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단원과 함께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