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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의원, “행안부 하반기 특교세 19억원 확보”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12.28 11:42 수정 2024.12.29 10:24

국힘 조지연 국회의원(경산, 사진) 이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 사업에 대한 행정안전부 하반기 특별교부세 19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특교세는 도로 확포장, 수리시설 개보수 등 주민 안전 및 환경 개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확보된 예산은 총 4개 사업으로 경산 남천 하도리(리도 203호선)진입로 확포장 7억, 자인 중구지 수리시설 개보수공사 6억, 압량 구지 수리시설 개보수공사 4억, 압량 신대 2리 진입 확포장공사 2억 등 이다.

조지연 의원은 “이번 하반기 특교세 확보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현안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을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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