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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이·통장연합회가 한국폴리텍대 영주캠퍼스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이웃돕기성금 1,300만 원을 기탁했다.
권장현 영주 이·통장연 회장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430명 이·통장이 함께 모은 값진 나눔의 결과”라고 말했다.
박남서 시장은 “영주 이·통장연에서 보여준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말을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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