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은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돕기 위해 추석시즌에 외래 정상진료를 실시하고 응급진료기능을 강화한다.다음달 2일과 6일, 7일에 모든 진료과에서 외래진료를 실시해 추석연휴 동안 노약자, 어린이, 만성질환자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어린이환자를 위해 소아청소년과는 연휴기간(3일~5일)동안 오전10시부터 오후2시까지 전문의 진료를 실시한다.또한 야간 및 명절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명절 응급의료체계도 강화한다.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