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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와 행복얼라이언스,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이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안동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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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지난 9일,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주)), 행복도시락 사회적 협동조합과 결식우려 아동 지원을 위한 행복 두 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안동시는 행복얼라이언스의 123번 째 참여 지자체가 됐다.
‘행복 두 끼 프로젝트’는 기존 지자체에서 결식우려 아동에게 지원하는 한 끼에 민관 협력을 통해 마련한 재원으로 한 끼를 추가 제공하는 사업으로, 취약아동 40명에게 1년간 매주 5식 분량 밑반찬을 제공한다.
안동시는 급식지원 대상자를 발굴하고 행복나래(주)의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에서 사업비를 지원하며, 행복도시락 사회적 협동조합이 밑반찬 제조와 배송을 지원한다.
권기창 시장은 “결식우려 아동이 양질의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도와 준 행복나래(주)와 행복도시락 사회적 협동조합 관계자께 감사드리며, 아동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안동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