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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한국파크골프, 상호협력 협약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12.05 13:53 수정 2024.12.05 13:57

↑↑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과 ㈜한국파크골프 장세주 회장 등이평생교육, 파크골프 진흥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가 ㈜한국파크골프와 평생교육, 파크골프 진흥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과 ㈜한국파크골프 장세주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파크골프 진흥을 위한 공동협력 ▲대학의 평생교육사업 운영을 위한 공동협력 ▲평생교육연구 및 현장학습 지원을 위한 공동협력 ▲양 기관의 상호 발전에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 한국파크골프는 설립 후 연구와 개발을 통해 순수 기술력으로 자체브랜드 피닉스를 출시했다.

최근 시니어를 중심으로 파크골프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24년 상반기 기준으로 전국에 398개의 파크골프장이 운영 중이다. 지역별로는 경북이 62개로 가장 많고 대구에도 33개가 운영되고 있다.

변창훈 총장은 “최근 파크골프가 선풍적 인기로,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어 향후 웰니스 산업의 하나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이용자의 70% 이상이 50~60대인 만큼 성인친화형 평생교육대학 선도주자인 대구한의대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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