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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영천고등학교 현장 방문- 2026년 3월 군인 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전환에 따른 남학생 수용 방안을 논의, 학부모 요구사항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영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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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영천고를 방문해 2026년 3월 영천고의 군인 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전환에 따른 현재 중 2학년 남학생 수용 방안을 논의하고, 학부모 요구사항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에서는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 선정 이후 현재 중 2학년 남학생의 고등학교 입학과 관련해 지역 학부모와 학생의 관심과 우려가 높은 바, 이에 대해 지난 4일 도 교육청을 방문해 수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지역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교육청과 지속적인 소통·협력으로 관내 학생이 외부로 유출되는 등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영천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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