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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주 학교예술동아리 어울림축제

김경태 기자 입력 2024.11.28 09:25 수정 2024.12.01 09:39

'2024 경주예술제'개최

↑↑ 2024 미래를 그리는 경주예술제 개최<경주교육지원청 제공>

↑↑ 2024 미래를 그리는 경주예술제 개최<경주교육지원청 제공>

경주교육지원청이 지난 27일 경주화랑마을 기파랑관에서 ‘미래를 그리는’ 2024 경주예술제를 개최했다.

축제는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통한 공교육 정상화와 경주교육가족의 교육 사랑을 응원하는 취지로 관내 초, 중, 고 예술동아리 12개 팀을 선정해 열게 됐다.

오케스트라, 댄스, 기타 연주, 무용극, 밴드, 합창, 리코더 합주, 퓨전 국악 등 다채로운 내용들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관객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별 무대로는 흥무초 4학년 이수연 학생이 열창 무대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권대훈 교육장은 “2024 경주예술제를 통해 학교예술교육이 더 활성화 되고 학생들이 자신의 소중함과 성취감을 느끼며, 경주교육가족이 힐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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