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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상주

친환경 행복도시 상주 ‘우뚝’

성종길 기자 입력 2017.09.25 16:54 수정 2017.09.25 16:54

제7회 상주 친환경농산물 품평회 개최제7회 상주 친환경농산물 품평회 개최

2017년 제7회 상주 친환경농산물 품평회 시상식이 22일 오전 11시 상주이야기 축제가 진행 중인, 북천시민공원에서 이정백 상주시장 및 많은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품평회는 곡류, 과실류, 채소·특작류, 가공식품류의 4개 분야로 친환경인증 농산물 총 100여점이 출품된 가운데 관내 농산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식감, 당도, 형태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여, 대상(경상북도지사상) 모동면 남광식씨, 최우수상(상주시장상) 화북면 문장대유기농영농조합법인 등 총 8점을 시상했다.시상식에 이어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 뛰는 화합상주’ 건설에 함께 힘을 모으고, 상주시 친환경농업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상주 친환경농산물로 준비한 300인분의 대형 비빔밥 나눔 행사를 진행하여 참관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정백 상주시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땅을 살리고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상주 친환경 농업인 1,000여명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상주=성종길 기자 dawoo01@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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