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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상주, 내년도 노인 일자리 참여자

황인오 기자 입력 2024.11.26 13:06 수정 2024.11.26 13:06

27일부터 접수

상주시가 내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7일~오는 12월 20일까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3개 소에서 모집하며, 접수 공간 협소로 상주시니어클럽 신규신청 희망자는 12월 4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사업은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구. 사회서비스형), 공동체사업단(구. 시장형)으로 공익활동은 65세 이상인 기초연금 수급자, 직역연금 수급자(배우자 포함)는 신청 가능하다.

아울러 노인역량활용사업과 공동체 사업은 60세 이상 신청하되 단, 공익활동을 희망하는 직역연금 수급자(배우자)는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하는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수행기관별로는 상주시니어클럽 2,690명(스쿨존교통지원봉사, 공공시설봉사, 으뜸식품 등 32개 사업), 대한노인회 상주지회 800명(경로당 깔끄미 사업, 경로당 중식지원사업), 상주노인종합복지관 150명(북천‘실버클린’환경개선봉사)을 각각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직접 방문이 원칙이나 복지로, 노인일자리여기,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자는 신청서류를 스캔 첨부, 노인일자리 모집 기간에 반드시 수행기관에 직접 방문해 면접을 받아야 한다.

대상자 선발은 노인일자리정보시스템에서 선발 기준표에 의거 최종 선발하며, 2025년 1월 중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선발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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