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전교육학원과 사랑의 희망은행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청도내 에너지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연탄&난방(등유)을 공급하고 사랑의 온기를 나눴다.
첫날 21일에는 풍각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6가구를 방문해 연탄 1,200장과 등유 2드럼을 전달했고 22일에는 화양읍에 연탄 1,200장을 전달하고 에너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 준비에 힘을 모았다.
한국비전교육학원과 사랑의 희망은행 봉사단은 매년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가정에 난방류를 전달 하고 있으며, 노후된 주거환경 개선 보수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온기나눔을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