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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노인의날 기념식 행사 모습.<상주시 제공> |
노인회 상주지회가 지난 21일 노인회관 대강당에서 ‘제28회 노인의 날’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 자연어린이집 원생의 축하공연과 사회의 어른으로 솔선수범하는 자세와 실천 의지를 담은‘노인강령’을 낭독했다.
이어 평소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모범 노인과 노인 관련 기관 종사자에 대한 유공자 표장은 중앙회장 공검면 김창경 등 2명, 국회의원 계림동 오경희 등 3명, 도지사 낙동면 김남수 등 2명, 시장 공무원 장경아 등 10명, 시의장 와남면 류윤호 등 3명, 지회장 모동 박종근 씨 등 총 32명이 표창장을 각각 받았다.
강영석 시장은“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어르신의 희생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을 드린다”며 “어르신의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을 최우선 과제로 다양한 복지정책 발굴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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