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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호계면새마을회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난 22일 사랑의 연탄을 나눴다.
박찬용 협의회장은 “회원의 마음을 모아 작지만 의미 있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연탄으로 몸과 마음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영 호계면장은 “연탄 나눔으로 따뜻한 연말은 만들어 준 새마을회에 감사드리고, 나눔의 정으로 더불어 잘사는 호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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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난 22일 사랑의 연탄을 나눴다.임원 10여 명이 참여해 호계면 관내 2가구에 가구당 500장씩, 총 1,000장을 전','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732401889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