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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배움과 성장을 위한 평생학습관 개관

오재영 기자 입력 2024.11.20 07:57 수정 2024.11.20 08:14

여성회관에서 평생학습관으로

 평생학습관 개관식을 가졌다(문경시제공)

문경시가 지난 19일 평생학습관(구, 여성회관) 전정에서 평생학습관 개관식을 가졌다.

문경 여성회관은 1998년에 개관 이후 27년간 2만 2000여 명 시민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여성의 사회적 참여와 역량 강화를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시민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사랑방’역할을 해왔다.

급변하는 사회와 기술 변화 속에서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문경 평생학습관의 새 컨트롤 타워로 남녀노소 누구나 배움과 자기계발을 이어갈 수 있는 ‘문경 평생학습관’공간으로 만들어졌다.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앞으로도 평생학습도시로 모든 시민이 배우고, 나누고, 성장하는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배움으로 가득찬 활기 넘치는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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