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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가족센터가 운영한 아빠의 육아교실 참가자 모습.<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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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가족센터가 우리동네 아빠 교실을 마무리했다.
관내 0~9세 자녀를 준 남성 양육자 대상으로 지난 7월~11월까지 가진 이 교육 총 3개의 테마 중 찾아가는 아빠교실은 관내 어린이집 등 14개 유관 기관으로 찾아가 책놀이 3회와 몸놀이 10회 진행했다.
찾아오는 아빠교실은 상주 가족센터 교육장에서 아빠랑 호기심 과학놀이 4회, 이어 ‘아빠랑 별 보러 갈래?’는 1박 2일 캠프로 진행했다.
특히 ‘아빠랑 별 보러 갈래?’ 1박 2일 캠핑에는 20가정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보물찾기 및 요리 대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가족이 함께 즐겼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버지들이 자녀들과 유대감을 쌓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양육을 위한 지속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