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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부터 박진우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이대홍 기업은행 대구경북동부지역본부장과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신용보증재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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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박진우, 이하 대구신보)이 기업은행 특별출연을 통한 '소소한 행복'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협약보증을 실시했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은 대구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성장 지원을 위해 대구신보에 20억 원을 출연하고, 대구신보는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300억 원 규모(출연금의 15배)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경영난을 겪고 있는 대구내에 사업장을 둔 기업 중 ▲소기업·소상공인 ▲창업 후 7년 이내 중기업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소상공인이며 기업당 최대 5000만 원까지 보증지원 받을 수 있다.
박진우 대구신보 이사장은 “이번 '소소한 행복'협약보증을 통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