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소장 성충제)는 지난 18일부터 12월 8일까지 매주 월,목 12주간 모서면 득수2리 경로당에서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인지가능향상프로그램 ‘메타 기억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치매를 열린 마음으로 수용하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심리·사회·인지적 어려움들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방법 등을 익힌다.박근배 건강증진과장은 “메타기억교실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 및 치매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아울러 치매없이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는 상주시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성종길 기자 dawoo01@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