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가 12일 스마트도시 통합센터에서 민·경 협업치안 에 기여한 관제요원 2명에게 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감사장을 받은 관제요원들은 지난 9월 10일과 11월 1일 심야시간에 발생한 2건의 음주의심 차량을 112신고해, 경찰과의 적극 협업 공조로 음주 운전자를 신속하게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오용석 경찰서장은 “음주운전은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치안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