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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포은초, 2024 경북교육청 메이커톤대회 은상
김경태 기자
입력 2024.11.12 08:01
수정 2024.11.12 08:06
킥판 챌린지, 합판으로 킥보드 만들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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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천 포은초, ‘2024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톤 대회(본선)’에서 은상(3위) 수상<영천교육지원청 제공> |
영천 포은초가 지난 달 19일 구미 경북메이커교육센터에서 실시한 ‘2024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톤 대회(본선)’에서 은상(3위)을 수상했다.
메이커톤 대회는 학생의 창의융합능력, 문제해결력 및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4회째를 맞이한 대회다. 올해 본선 대회는 ‘킥판 챌린지, 합판으로 킥보드 만들기’를 주제로 예선에 통과한 초등부 25팀이 참가했다.
이번 메이커톤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예선 통과 후 한 달여 간 방과후에 모여 작품을 설계하고 제작한 노력의 결과, 포은초 6학년 학생 4명으로 구성된 페이커스팀은 본선에서 은상(3위)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박광일 교장은 “좋은 결과를 얻은 페이커스팀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이번 대회 수상이 앞으로 학생들의 삶에 좋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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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은상(3위)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메이커톤 대회는 학생들의 창의융합능력, 문제해결력 ','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731365997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