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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경북문화유산 45호 조병현 목조각장, 사랑의 백미

김경태 기자 입력 2024.11.12 07:47 수정 2024.11.12 07:50

↑↑ 경북문화유산 제45호 조병현 목조각장, 백미 260kg를 청통면에 기부했다.<영천시 제공>

지난 10일 조병현 목조각장이 ‘목조각 전승전’ 기념으로 기부 받은 백미 260kg를 영천 청통면에 기부했다.

조병현 목조각장은 “전시회에 보내 준 사랑과 관심으로 올해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신문식 청통면장은 “조병현 목조각장과 문하생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한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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