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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울진 온정, 무후제 봉행

김형삼 기자 입력 2024.11.11 13:31 수정 2024.11.11 13:31


울진 온정면에서 지난 7일 복지회관 2층에서 관내 기관장과 이장,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후제를 봉행했다.

이번 무후제는 손인수 온정면장이 초헌관, 안길지 노인회장이 아헌관, 이상철 이장협의회장이 종헌관을 맡았고 온정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희)에서 제물을 준비해 봉행했다.

손인수 온정면장은 “무후제를 통해 고인 은덕과 지역주민의 화합과 편안을 기리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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