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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 척수장애인 정보교환 및 재활증진대회 모습.<상주시 제공> |
제23회 상주시 척수장애인 정보교환 및 재활증진대회가 열렸다.
지난 7일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가진 이번 행사는 척수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척수장애인협회 회원 및 보호자와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함께 모여 식전공연과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화합과 어울림의 한마당이 펼쳤다.
특히 상주지회는 지역 내 척수장애인의 교육·문화·재활 지원 및 휠체어 수리 사업을 통해 사회적 지위 향상과 자립심을 고취시켜 척수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권익옹호를 위해 지역사회 내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온 표창패는 시지회 최한영, 은자골탁배기 임주원 대표도 감사패를 각각 받았다.
강영석 시장은 “이번 척수장애인 정보교환 및 재활증진대회를 축하드리며 함께 잘 사는 존심애물 복지 상주를 위해 시는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복지향상 및 권익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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