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완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6일 2024년 완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복지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영희 민간위원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르신에게 안전하고 새롭게 단장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완산을 만드는 데 협의체 위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근택 공공위원장은 “겨울이 오기 전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 어르신이 안전하게 화장실을 이용 할 수 있어 다행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