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나루봉사단이 지난 2일 회원 10여 명과 함께 의흥 수서2리에서 주민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방충망 교체 및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만훈 나루봉사단 단장은 “개선이 필요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주민의 생활 속 불편함을 덜어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주말에도 기쁜 마음으로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나루봉사단 회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