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사회

재경 고령향우회, 정기총회

김명수 기자 입력 2024.11.04 12:03 수정 2024.11.04 12:03

한마음대회 가져

↑↑ 향우회에 참석한 이들이 화이팅 하고 있다.<골령군 제공>

재경고령향우회 지난 2일 서울에서 2024년 정기총회 및 한마음대회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신임 재경고령향우회 김칠현 회장을 비롯해 이남철 군수, 이철호 군의장과 군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읍·면장 및 향우회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장환 前회장 개회사로 시작된 정기총회는 ‘대가야의 고도’로 지정된 고향의 발전상을 함께 나누고, 지난 8년간 재경고령향우회를 이끌어 온 박광진 직전 회장과 향우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에 대한 공로패 수여, 주요 내빈 축사와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임 재경고령향우회 김칠현 회장((주)럭키엔지니어링 대표이사)이 군 교육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으며, 향우회원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230여만 원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탁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