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영천예선’에 참여하였다.<영천교육지원청 제공>

영천지역 초등 4~6학년생이 지난 28일 영화초 강당에서 치뤄진 ‘2024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영천예선’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 160여 명 학생이 참가하였으며, 학생들은 그동안 학습한 안전 관련 지식을 바탕으로 골든벨을 울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학생들은 대회 중 깜짝 퀴즈와 패자부활전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며 안전에 흥미를 느끼고 적극적으로 퀴즈쇼에 참가하였다.

‘2024 안전골든벨 어린이퀴즈쇼’는 생활안전에 대한 학생들의 경각심과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기르고자 마련된 행사로, 지역 예선을 거쳐 연말에는 경북 본선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김희수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이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일상생활에서 안전을 습관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의 안전 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