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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환경센터, 봉화고와 사제동행 국토순례 생태전환 교육 성료
정의삼 기자
입력 2024.10.29 08:41
수정 2024.10.29 09:39
백두대간협곡열차(V-Train)타고 환경 감수성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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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이하 미래환경센터)가 봉화고 1~2학년 및 교사 등 188명과 사제동행 국토순례 생태전환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봉화역에서 출발, 백두대간협곡열차(V-Train)를 타고 태백시 철암역까지 봉화 및 인근 지역 생태환경 탐색을 하는 배경을 주제로 한 사제동행 국토순례 프로그램으로, 백두대간 협곡열차를 타고 백두대간의 자연의 웅장함을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차여행으로 봉화지역과 인근지역을 탐방을 하였다
백두대간 협곡열차 종착지인 철암역의 탄광 역사박물관을 중심으로 선탄시설을 방문하여 문화관광 해설을 통해 우리나라의 석탄산업의 발자취를 느끼고, 석탄산업(1차 에너지)의 과거와 현재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차여행을 컨셉으로 계란, 사이다 등 추억의 열차 간식, 기차 도시락, 추억 전시회 등 운영으로 사제 간 추억을 깊이 새기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백두대간 협곡열차 종착지인 철암역의 탄광 역사박물관을 중심으로 선탄시설을 방문하여 문화관광 해설을 통해 우리나라의 석탄산업의 발자취를 느끼고, 석탄산업(1차 에너지)의 과거와 현재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차여행을 컨셉으로 계란, 사이다 등 추억의 열차 간식, 기차 도시락, 추억 전시회 등 운영으로 사제 간 추억을 깊이 새기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미래환경센터 김영무 원장직무대행은 “봉화고 청소년과 교원이 사제동행으로 지역환경을 이해하고 공감 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남기는데 도움이 되어서 기쁘다”며 “청소년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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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운영하고 있는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원장직무대행 김영무, 이하 미래환경센터)는 봉화고등학교 1~2학년 및 교사 등 188명과 사제동행 국토순례 생태전환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730158876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