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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싹함과 즐거움이 가득찬 별의별문화마당, 2024 할로윈 축제 in 성주<성주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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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할로윈 파티 in 성주’가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별의별 문화마당에서 주민과 방문객에게 즐겁고 오싹한 가을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야외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별의별문화마당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이 할로윈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행사 참여는 예약 접수와 현장 접수로 진행됐으며 예약 접수 150명은 접수를 받은 지 15분만에 마감됐으며, 현장접수 2시간 전부터 인파가 몰려 총300여 명 참여자로 인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의 열기가 뜨거웠다.
많은 청소년, 청년이 할로윈 코스튬 복장으로 축제장을 방문해 어른, 아이와 상관없이 어울려 행사장에 오싹함을 더해 할로윈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그리고 '할로윈 컵케익&쿠키', '할로윈 파티롬', '작은콘서트', '할로윈추격전'으로 이어진 프로그램은 모두가 할로윈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했다.
이병환 군수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별의별문화마당은 야외 체험과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 광장이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이 할로윈 축제와 같은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 지속해갈 것이다”며 “또한, 11월에 진행 예정인 도시재생사업(2단계) 준공식, 어쩌다 나이트쇼, 성주 어울림 축제도 참석해 지친 일상에 한 박자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