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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산부 건강교실 운영 마무리<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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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보건소가 임산부 건강 교실을 마무리했다.
지난 24일 아이맘플러스센터에서 가진 이이 프로그램은 임산부 아기용품 만들기(손싸개, 턱받이, 에코백, 아기모자)와 필라테스, 요가 등으로 임산부 180여 명 함께했다.
이 교실은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과 신체 건강을 도모하는 데 큰 역할을 해 왔으며, 출산 및 육아 관련 건강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해 임산부에게 출산 준비에 많은 도움을 줬다.
한편, 시는 출산 육아 지원금 및 셋째아 이상 건강보험금, 출산 축하 해피박스,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난임부부 시술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아이맘플러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민선 담당과장은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임산부 건강교실이 임산부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출산을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