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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추진<영천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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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소방서가 가을철을 맞아 산악사고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10월 말까지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적극 추진한다.
소방서에서는 관내 주요 등산로 4개 소를 대상으로 간이구조구급함, 산악위치 표지판 등 산악사고 안전시설물을 점검하고, 통신장애 개선을 위한 안내표지판과 산악 안전지도를 제작하여 배치함으로써 등산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오범식 소방서장은 “소방서는 등산객의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등산객도 안전 산행을 위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